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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o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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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4일 (금) 16:33 판2020년 2월 14일 (금) 17: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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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Wows-{{lc:{{#var:cur_class}}}}-icon.png|left|link=]]작고, 가볍지만 무자비한 구축함은 비록 다른 함종보다는 내구도가 높지는 않지만 빠른 속력, 뛰어난 기동성, 훌륭한 은신을 비롯한 강력한 화력의 조합은 자신보다 더 거대한 함종에게도 강력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Image:Wows-{{lc:{{#var:cur_class}}}}-icon.png|left|link=]]작고, 빠르고 적에게 잘 발견되지 않는 구축함은 게임 내에서 독보적으로 내구도가 낮은 편입니다.
?구축함은 다재다능한 함종으로 빠른 재장전으로 적을 상대하거나 강력한 어뢰를 통해 어떠한 적도 격침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속도와 기동성, 피탐지 및 놀라운 화력을 가지고 있는 이 함선은 난전 속에서 자신의 체력을 뛰어넘는 강력한 공격을 지속해서 할 수 있습니다.
?구축함의 뛰어난 피탐지는 적들에게 위치를 발각되지 않고도 정찰할 수 있으며 연막 생성기를 통하여 후퇴하는 아군을 지원하거나 적들의 시야를 차단하면서 대상에게 정밀한 타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구축함은 빠르게 쏠 수 있는 주포를 이용하여 적에게 어뢰와 추가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다재다능한 함종입니다.
 +구축함은 때때로 뛰어난 피탐지로 적을 발견해주거나 연막 생성기를 통해 후퇴하는 아군을 보호하거나 적들의 시야를 차단하는 등 여러 가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 
 + 19세기 후반에 어뢰정과 싸우기 위해 개발된 이래로 이 선박은 어뢰정의 역할을 가져오게 되었지만 속도와 항행 거리가 부족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진 설계가 개선되며 이러한 결함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해군의 지휘관들은 구축함의 기동성과 낮은 운영비용 및 빠른 기동성을 이용한
 +신속한 배치 등의 용이성으로 인해 다른 선박보다 자주 활용하는 선박이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구축함 개발은 영국 해군의 V와 W 클래스의 설계에
 +영향받았지만 다양한 국가가 결국 자신이 연구하여 개발한 독특한 방식으로 매우 다른 디자인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일본 해군은 특히 서부 국가에 비해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열세라는 것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구축함과 어뢰 개발에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장거리 대공 미사일 기술의 출현과 함께 헬리콥터 등 전 세계 현대 해군의 주력 선발로 발전하였습니다.
 + 
 +모든 구축함은 뛰어난 속도와 기동성 및 낮은 피탐지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무서운 무기는 누가 뭐라고 해도 어뢰입니다.
 +어뢰는 구축함의 성능과 관계가 있습니다. 어뢰는 구축함이 타격할 수 있는 한 모든 유형과 종류의 함선을 불구로 만들거나 완전히 파괴할 수 있습니다.
 +발사시 구축함의 위치를 밝히지 않는다는 것 역시 구축함의 은밀성에 한몫 더하게 됩니다. 어뢰발사관을 가진 구축함이 잘 배치된다면 해상과 근해를 충분히 방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포에서 쏜 포탄과 달리 어뢰는 더 긴 목표 도달시간을 가지며 육지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없고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습니다. 또한 어뢰 발사관의 위치는 두 가지 주요 구성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360도 회전 마운트에서 배의 양쪽으로 어뢰를 발사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함선의 양쪽에서 각각 발사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360도 마운트를 사용하는 선박은 넓은 발사각을 가지게 되며, 전체 어뢰 발사체를 단일 대상에 쉽게 쏠 수 있으며
 +나중에 사격 후 신속한 이동(shoot-and-scoot) 전술로 신속하게 퇴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뢰관은 보통 배 위쪽에 노출되어 있으며 적에게 쉽게 노출되어 적의 사격에 의한 손상에 취약합니다. 그와 반대로 배의 측면에 위치한 어뢰관은 일반적으로는 사격에서 어느 정도 보호가 되지만 어뢰 발사각이 제한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측면의 어뢰를 전부 사용하려면 양면을 적에게 향하며 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 
 + 보통 구축함의 목적은 거의 보편적이지만 국적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 일본 구축함은 1차 일본 구축함은 탐지범위가 짧아 잘 들키지 않으며 구축함의 각 티어에서 가장 강력한 어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2차 일본 구축함은 어뢰의 성능을 포기한 대신 강력한 화력의 주포를 자랑합니다.
 + 미국 구축함은 빠른 연사력을 가진 주포와 강력한 어뢰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탄이 도착하는데 긴 시간이 걸리며 장거리에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적을 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또한 미국 구축함은 대공 강화를 장비할 수 있어 적 항공기에 대해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 소련의 구축함은 주 무장이 타 함선에서 가지고 온듯한 주포입니다. 1차 소련 구축함은 어뢰가 빈약하고 위장이 약한 대신 다른 나라를 훨씬 능가하는 능력의 주포와 속도, 체력으로 모자라는 점을 메꾸는 편입니다. 하지만 2차 구축함은 미국 구축함과 같은 다재다능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련의 주포는 적을
 +맞추기가 매우 쉽습니다.
 + 독일의 구축함은 평균 이상의 은폐 능력과 나쁘지 않은 탄도의 강력한 철갑탄, 장거리 어뢰로 소련과 미국의 중간 정도 되는 능력입니다. 또한 음파 탐지를 통해 적 구축함과의 교전에 효과적입니다.
 + 범아시아의 구축함은 다른 구축함들과 달리 심도 어뢰를 장착했습니다. 적 구축함을 상대로 타격을 가할 수 없지만 이 심도어뢰는 함선 바로 앞에서 발각되어 적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또한 연막 생성기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수색 레이더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적 구축함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영국 구축함은 단발 어뢰를 통하여 정밀한 타격이 가능합니다. 또한 높은 고폭탄 화재율과 빠른 재장전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구경이 작기에 원거리에서는 효과적인 타격을 입힐 수 없습니다. 또한 높은 고폭탄 화재율과 빠른 재장전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구경이 작기에 원거리에서는 효과적인 타격을 입힐 수 없습니다.
 + 프랑스 구축함은 강력한 화력과 빠른 속력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연막 생성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연막 생성기가 없는 프랑스 구축함은 독특한 선체 내구도 구조를 통해 각종 피해로부터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주함포 재장전 가속기를 통하여 재장전의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교전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또한 다른 국가들과 달리 엔진 가속기는 최고 속력을 20% 향상시켜줍니다.

2020년 2월 14일 (금) 17: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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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빠르고 적에게 잘 발견되지 않는 구축함은 게임 내에서 독보적으로 내구도가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속도와 기동성, 피탐지 및 놀라운 화력을 가지고 있는 이 함선은 난전 속에서 자신의 체력을 뛰어넘는 강력한 공격을 지속해서 할 수 있습니다. 구축함은 빠르게 쏠 수 있는 주포를 이용하여 적에게 어뢰와 추가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다재다능한 함종입니다. 구축함은 때때로 뛰어난 피탐지로 적을 발견해주거나 연막 생성기를 통해 후퇴하는 아군을 보호하거나 적들의 시야를 차단하는 등 여러 가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19세기 후반에 어뢰정과 싸우기 위해 개발된 이래로 이 선박은 어뢰정의 역할을 가져오게 되었지만 속도와 항행 거리가 부족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진 설계가 개선되며 이러한 결함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해군의 지휘관들은 구축함의 기동성과 낮은 운영비용 및 빠른 기동성을 이용한 신속한 배치 등의 용이성으로 인해 다른 선박보다 자주 활용하는 선박이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구축함 개발은 영국 해군의 V와 W 클래스의 설계에 영향받았지만 다양한 국가가 결국 자신이 연구하여 개발한 독특한 방식으로 매우 다른 디자인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일본 해군은 특히 서부 국가에 비해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열세라는 것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구축함과 어뢰 개발에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장거리 대공 미사일 기술의 출현과 함께 헬리콥터 등 전 세계 현대 해군의 주력 선발로 발전하였습니다.

모든 구축함은 뛰어난 속도와 기동성 및 낮은 피탐지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무서운 무기는 누가 뭐라고 해도 어뢰입니다. 어뢰는 구축함의 성능과 관계가 있습니다. 어뢰는 구축함이 타격할 수 있는 한 모든 유형과 종류의 함선을 불구로 만들거나 완전히 파괴할 수 있습니다. 발사시 구축함의 위치를 밝히지 않는다는 것 역시 구축함의 은밀성에 한몫 더하게 됩니다. 어뢰발사관을 가진 구축함이 잘 배치된다면 해상과 근해를 충분히 방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포에서 쏜 포탄과 달리 어뢰는 더 긴 목표 도달시간을 가지며 육지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없고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습니다. 또한 어뢰 발사관의 위치는 두 가지 주요 구성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360도 회전 마운트에서 배의 양쪽으로 어뢰를 발사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함선의 양쪽에서 각각 발사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360도 마운트를 사용하는 선박은 넓은 발사각을 가지게 되며, 전체 어뢰 발사체를 단일 대상에 쉽게 쏠 수 있으며 나중에 사격 후 신속한 이동(shoot-and-scoot) 전술로 신속하게 퇴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뢰관은 보통 배 위쪽에 노출되어 있으며 적에게 쉽게 노출되어 적의 사격에 의한 손상에 취약합니다. 그와 반대로 배의 측면에 위치한 어뢰관은 일반적으로는 사격에서 어느 정도 보호가 되지만 어뢰 발사각이 제한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측면의 어뢰를 전부 사용하려면 양면을 적에게 향하며 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보통 구축함의 목적은 거의 보편적이지만 국적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일본 구축함은 1차 일본 구축함은 탐지범위가 짧아 잘 들키지 않으며 구축함의 각 티어에서 가장 강력한 어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2차 일본 구축함은 어뢰의 성능을 포기한 대신 강력한 화력의 주포를 자랑합니다.

미국 구축함은 빠른 연사력을 가진 주포와 강력한 어뢰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탄이 도착하는데 긴 시간이 걸리며 장거리에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적을 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또한 미국 구축함은 대공 강화를 장비할 수 있어 적 항공기에 대해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소련의 구축함은 주 무장이 타 함선에서 가지고 온듯한 주포입니다. 1차 소련 구축함은 어뢰가 빈약하고 위장이 약한 대신 다른 나라를 훨씬 능가하는 능력의 주포와 속도, 체력으로 모자라는 점을 메꾸는 편입니다. 하지만 2차 구축함은 미국 구축함과 같은 다재다능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련의 주포는 적을 

맞추기가 매우 쉽습니다.

독일의 구축함은 평균 이상의 은폐 능력과 나쁘지 않은 탄도의 강력한 철갑탄, 장거리 어뢰로 소련과 미국의 중간 정도 되는 능력입니다. 또한 음파 탐지를 통해 적 구축함과의 교전에 효과적입니다.
범아시아의 구축함은 다른 구축함들과 달리 심도 어뢰를 장착했습니다. 적 구축함을 상대로 타격을 가할 수 없지만 이 심도어뢰는 함선 바로 앞에서 발각되어 적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또한 연막 생성기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수색 레이더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적 구축함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영국 구축함은 단발 어뢰를 통하여 정밀한 타격이 가능합니다. 또한 높은 고폭탄 화재율과 빠른 재장전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구경이 작기에 원거리에서는 효과적인 타격을 입힐 수 없습니다. 또한 높은 고폭탄 화재율과 빠른 재장전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구경이 작기에 원거리에서는 효과적인 타격을 입힐 수 없습니다.
프랑스 구축함은 강력한 화력과 빠른 속력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연막 생성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연막 생성기가 없는 프랑스 구축함은 독특한 선체 내구도 구조를 통해 각종 피해로부터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주함포 재장전 가속기를 통하여 재장전의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교전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또한 다른 국가들과 달리 엔진 가속기는 최고 속력을 20% 향상시켜줍니다.